170627 아침고요수목원 군주 서포트 후기 군주-가면의주인

서폿후기

양상추가 시들기 전에 서폿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한줄요약)









서폿후기는 트위터에 올린거로 중요한 내용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못쓴 내용을 쓰겠어요.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서폿하기 힘들었던 이번 서폿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난번이 이상하게 쉽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폿장소가 커피차나 야식차안되는 곳이라 샌드위치+캔으로 200인분 해달라고 먼저 제작사쪽에서 전달받았다.
도시락같은건 미리 선불로 업체에 지불 해야하고
인원수까지 많아서 200명분을 준비하라고 하고
만약 서폿 취소가 되면 나는 몇백만원 그냥 날리는거임^^

그래서 촬영 취소될 일 없다는 팬매 확답을 받고서 업체 예약하고 진행을 했는데 갑자기ㅋㅋㅋㅋㅋㅋ
비와서 촬영 취소되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중간에 전달해주는 팬매도 당황해 하면서 미안하다 하는데 팬매가 미안할 일은 아니지만
한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연기가 되니 환장ㅋㅋㅋㅋㅋㅋㅋ
 
돈도 돈이지만 나도 일이 있는데 연달아 연차쓰기도 눈치 보여서ㅠㅠ; 다행히 지금 크게 바쁜 시기 아니라서
양해를 구하고 연차를 계속 씀. 앞으로 사축이 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이미 재료 다 사놓고 병커피에 스티커도 붙여놔서 환불 안된다고 업체답변이 왔고
이대로 돈 날리나싶어서 제정신이 아니였는데 다행히 양상추가 시들기전에 서폿을 할 수 있었다.

촬영스케줄 바뀌는거야 흔한 일인데 정확하지 않으면 서폿을 받질 말던가...제작사 너무 내일이 없게 서폿을 받는다;; 증맬;;;

내가 마지막 서폿인 것도 아님. 내 뒤에 몇팀 더 잡혀있다 하니 막판까지 서폿 다 받는거 같은데....
명수야 진짜 너 팬이 많구나..
촬영 막판까지 서폿이 들어간다는 건 명수 촬영이 그때까지 있다는건데 낫선이 너의 분량은 대체....아 그냥 죽여줘

혹시나 팬매가 팬한테 막 정보주는 건가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우리 입장은 이거 취소되면 몇백 날린다고 분명히 말했고 취소 없다고 전달받고 시작한건데
예상치 못하게 촬영 엎어질 수 있어서 팬매도 멘붕하여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 하려다보니
우리가 서폿은 끝인가? / 아니다 뒤에 *번 더 잡혀 있다.(그래서 우리 날짜 못바꿔주는거)서폿 신청하고도 못하는 사람도 많고...
-> 대충 이런 정황으로 나온말임...서폿도 선착순에 들어야 한다니 이런 신세계 ㅇㅅㅇ

이런 우여곡절 끝에 최종 화욜로 시간과 장소 전달받고
배송업체로 도시락을 날랐음. 물론 명수 먹을건 위와같이 따로^^;;; 업체서 준비한 배우의 도시락에 풀이 너무  많아서 
고기로 육포세트랑... 사진은 못찍었는데 고기샌드위치 따로 준비함.


근데 이게 끝이아님. 당일날 또 명수 콜타임이 바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는 거기까지 택시비를 날리면서 급하게 갔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남아돌아 수목원 구경도 했음. 촬영장소 지금 말하는데 아침고요수목원
궁금하시면 여기 검색해서 사진보세요. 들마엔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장소는 진짜이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은아씨도 이날 촬영이 있어서 봤는데.... 여주 의상 같은거 후기쓰면 모처에서 요상하게 상플할거 같아서 패스......
아침고요수목원의 양귀비밭에서 짐꽃과 비슷하게 생긴 양귀비꽃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여차저차 명수 오기전 쉬는시간에 스텝들한테 도시락전달하고 잠깐 쉬는중에

명수도착. 늘 우리가 보는 그 사복차람. 흰박스티+검은반바지+스레빠

날 보자마자 하는 소리가
누나는 그래도 가까운데만 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4월에 서폿 갔던거 기억하고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까운데가 문제가 아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번을 밀려서 간신히 온거다ㅠㅠㅠㅠㅠㅠㅠㅠ.
촬영이 이랬다저랬다 해서 서폿하기 힘들었다 어쩌구저쩌구...순간 빡이쳐서 애한테 하소연을;;;;;

여튼 부탁받은 사인부터 시작함.

에테르님한테 서폿스티커 부탁하니 이쁜 스티커 시안을 보내주셔서 답례로 보내드릴 사인도 받고, 친구들꺼도 받고 내꺼도받고
사인할 곳도  마땅치않아서 저 도시락박스 쌓아놓은데서 싸인함;;;;
그러다보니 사인하면서 이것저것 묻고 대답해서 마치 팬싸같은 느낌이.....

대충 주고받은 대화...다들 이게 궁금하시죠?? ㅋㅋㅋㅋㅋ

오늘 촬영 밤샘이냐고 하니까 오늘은 그 정돈 아닌데 낼부터 빡세게 촬영 잡혀있다. 밤샘도 있다고 함
(흑흑 안그래도 얼굴이 반쪽이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착할 때 사복이길래 의상이 궁금해서... 오늘 촬영분 용포입고 찍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함...


친구: 내가 군주보고 엘오빠 못믿은거 많이 뉘우쳤다. 시작전에 괜히 걱정했어. 내가 오빠를 못믿고ㅠㅠㅠㅠㅠ
나생: 맞아 우리카톡방 매일 반성문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ㄱㄹㅇ 군주 본방 끝날 때마다 우리 카톡방은 반성과 참회로 넘치고 있음)

이러니까 애가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틈에 명수야 차기작 언제해? 너무 잘해서 빨리 차기작 보고싶은데... 물어보니

곧 해야죠.

곧 해야죠.

곧 해야죠.


나도 내귀를 의심해서 끝나고 친구한테 명수가 아까 곧해야죠. 라고 한거 맞지? 물어보니 친구도 분명 듣고 놀랐다고 함.
차기작 할 때도 내가 꼭 서폿하러 올께!!!! 라고 말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와서 수목원 구경하니 이쁘더라 나중에 시간 날 때 너도 구경해 보라고 말하니까 사인에 써준게 이거....덕질에 힐링이란 없는것을....

서폿 도움받은 분들 사인말고 다른 덕친 사인까지 받고있다가 슬슬 사람이 떨어져서 머리를 짜내니까
명수가 빨리 생각해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없어요? 빨리 생각해 봐봐 ㅋㅋㅋㅋ 이랬음)

여튼 선물전달 다 하고 그럼 우리 간다고 인사하니까 갑자기 애가 나를 확 안아줌!!
이걸 자랑하려고 쓰는건 맞습니다만 이때는 안아줘서 좋다는 생각보다
요즘 너 기분 짱이구나 ㅋㅋㅋㅋㅋㅋ좀 웃었다. 진짜  신난 느낌 ㅋㅋㅋㅋㅋㅋ골든리트리버 안아보신적 있으십니까 그런느낌....
그다음에 친구쪽으로 성큼성큼 가더니 또 안아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가려니까 갑자기 스티커 남은거 없냐고 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주섬주섬 남은 스티커 꺼내서 줬고.... 스티커 많이 뽑아달라고 한 보람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빠님 가시고 낼 출근을 위해 우린 더 안기다리고 집으로 감


이번 서폿 때 여러가지 좀 힘들게 해서 현타 비슷한것도 생겼기에
이번만 하고 다시는 안하겠다. 생각했는데 역시 나의 현타란 반나절을 못넘긴다.
그리고 사인하고 있는데 스텝들이 와서 잘먹었어요. 명수야 고마워 이러고 가는거 보니 어차피 애 기세워주겠다고
한 거니 잘했다고 생각이 바뀌었고 .....헤어질때도 차기작 할 때 또 온다 아일비백 외치고옴 ㅋㅋㅋㅋㅋㅋ

에테르 수채화북 공구한거 도착 열라 덕질중

진짜 금손이시다. 보통 팬아트 잘하면 실사는 못하거나 그반대거나 하는데 둘다 존잘이라니....
위에 꽃거지같은 이선은 특전인 손거을 ㅋㅋㅋㅋㅋㅋㅋ

군주 카테고리 만들었다 군주-가면의주인

진작 만들었어야 했는데 6화 남겨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들마 시작 전엔 내가 이렇게 현망진창으로 달릴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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