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면의주인] 갑자기 호모 사약을 퍼먹이고 있는데.... 군주-가면의주인

그전까지는 설마했지만 이제 확실해졌다.
이 작가는 호모사극을 쓰고 싶었는데 편성이 안되니까 여주를 억지로 넣어서 노말로 바꾼 거란걸ㅠㅠ
남남서사 이렇게 잘쌓기 힘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주' 유승호x엘 삼각관계라니.... 기자 아주 낚시하는 솜씨가 군주 홀수회차 마지막 10분쓰는 작가 수준인듯 ㅋㅋㅋㅋㅋㅋ 
이 기사 볼 땐, 일부러 삼각관계 어그로 끄려고-럽라 결말 알면 흥미가 떨어지니까-
이렇게 제목 낚시를 하는구나 했는데 이게 사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주 방영전에 브로맨스 어쩌구 하길래 시놉봐도 절대 브로맨스가 될리가 없는데 무슨 헛소리냐
남자끼리 관계성이 비중크게 나오면 요샌 다 브로맨스라고 하니 그런가보네 했는데
1도 틀린말이 아니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빈말은 안하는 제작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제서야 오신 겁니까, 금방 오신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 지옥에라도 가서 구해오마
->이것이 남주와 서브남이 하는 실제 대사. 저거 레알임.
드라마 보는 나는 (((동공지진)))
12화의 세자와 이선 대사를 텍스트로 옮기면 장르 존나 오해받을 거 같음 ㅠㅠ;;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한 것이라 해도 결국 여주가 해독제를 숨키는 바람에,
이선이와 세자 둘다 목숨이 위험해지는 이거 여주민폐라고 존나 욕먹을 만한데
이선즈가 케미가 터지는 바람에 아무도 이걸 신경쓰지 않는게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는 절대로 이 들마를 호모로 파는게 아니다.
하지만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자가 이선이 안고있는데 정작 현석이 부른거 작가 백퍼 노린거임.
세자품에 안겨서 다른남자 이름 부르는거ㅋㅋㅋㅋㅋㅋ 이쪽이 새로운 삼각관계인줄 ㅎ..ㅎㅎㅎ
이 사약인듯 사약아닌 사약같은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의씬만 나오면 텐션이 다 미친거 같아효;;;;  이선-가은 침의신도 텐션 미치더니
이선이선 침의씬 텐션도 미침ㅋㅋㅋㅋㅋㅋㅋ 침의는 마법의 아이템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곱게 잠들어서 보다가 웃었다. 슬리핑뷰티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화는 대본, 연출, 연기, 서사 모든게 젤 완벽한 회차였다.
그 많은 내용이 1시간동안 다 넣으면서 이선의 감정선 정확하게 짚고 과거 떡밥회수도 하고
인물 갈등을 풀고 내용상 기승전결까지...그동안 이선즈 서사를 젤 잘쌓았던게 이번화를 위한거였음을 오감으로 느꼈음 ㅋㅋㅋㅋㅋ
세자와 이선이 타임워프 후에도 대사 한둘로 계속 그리워하는 뉘앙스 풍기고 있어서
(ex.자신의 소문이 궁안의 친구에게 닿을 때까지)
대사 하나하나 몰입되는게, 그냥 터트린게 아니라 초반서사 있으니 가능했던 건데 이래서 오피셜을 파야하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승호랑 엘 연기도 잘 맞기는하고... 노도철이 디렉을 얼만큼 잘한건지
이선이 그냥 화난게 아니라 원망이란 감정인데 세자가 자책해서 그 감정을 백퍼 받아들이는 텐션이 좋았음


다르게 살고 싶었다. 태어날 때부터 메인 굴레를 던지고 싶었다.
내게 용기가 있었다면 그 꿈을 누군가에게 얘기 했을 텐데
그랬다면 어쩌면 많은 것이 바뀌었을텐데
이리 죽을 줄 알았다면, 좀 더 일찍 고백할걸 그랬구나

시발 이때 또 회상씬 나오는거 반칙이 아니냐;;
회상씬은 꼭 이선이 최고 멘붕일때 나오는거같다ㅠㅠ

죽기전에 한 고백
그마저도 거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분때문에 고백도 못하고 포기했지만 신분이 바뀐 지금 아씨는 같은꿈을 꾸는 두령을 사랑하고 있단걸 알고
결국 문제는 신분이 아니였다는 걸 이선이 죽을 때 비로소 아는게 이때 연기랑 연출.... 진짜 와 미친 줄;;
감독과 작가가 혼신의 혼을 넣었다고 생각했다.....
 
결국 인생은 타이밍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너무하다.
자기 죽이려는 여자를 사랑하다니.... 죽어가면서 고백했는데 다른남자 좋아한다고 찬 여자를 계속 좋아해
약탄거 알면서도 마셔, 라스트로미오 가사 그대로잖아; 독배라해도 괜찮아 기꺼이 내가 받으리
워낙 가수일때 짝사랑에 집착노래만 부르더니 배역도 그대로 가냐;;;;;

이정도면 에로스가 아니라 아가페임. 이런 서사가 가능하다니...
앞으로 니가 준것이면 남김없이 마신다는게 꼭 복선인거 같아서 불안하다...
이선이가 죽기는 할텐데...가은이가 준 거 먹고 죽을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목어르신...친손녀도 결혼 못하고 있는데 이선이 결혼까지 챙기시고...빨리 며느리 보라고 대비 쪼는데
이선아 이렇게 대목님이 널 생각한다. 좀 알아줘라....

12화에서 세자-이선 서사를 다시 완전히 엮어버린게 또 어떻게 애를 흑화시키려고 이러나 궁금하기도 한데
마지막 독약파티~예~ 를 보고서 이제 궁예의 의욕을 잃었다....
군주를 계속 본 사람이라면 어지간한 걸로는 안놀랄텐데도 진짜 생각도 못한 뒤통수였음

예고편에 5겹 침의 실화냐.... 왜 자꾸 옷이 두꺼워지는거냐.. 좀 벗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왕이니까 물고문도 못하는데 휴ㅠㅠㅠㅠㅠㅠㅠㅠ 

덧글

  • 2017/06/17 23:4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6/18 01:1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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