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여행] 세째날 불광사 불타기념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세째날 불광사 불타기념관- 연지담과 용호탑- 한신아레나 팀호완, 우바오춘 베이커리- 루이펑야시장 발맛사지


세째날은 일찍 불광사 불타기념관으로 갔다. 근데 여기서 실수가 나는 토요일이 휴일이라 생각해서 휴일시간표에 맞춰갔는데
토요일은 평일에 들어갔던것 ㅠㅠ 40분은 더 기다렸다.
어떤 후기에 보니까 거스름돈 안준다고 꼭 카드 찍으라고 하던데 내가 본 바로는 거스름돈 주긴했다.
가오슝 버스는 한국처럼 탈때-내릴때 둘다 태그 찍어야 하는 듯.

불광사 가는 법 검색하면 전부 2번 버스역에서 탄다고 하는데 이게 3번으로 바뀜!!!
암튼 버스타고 한 30분 가면 도착하는데 불광산에서 먼저 보고 불타기념관으로 내려가는게 더 편하다고 하지만
굳이 절에 그렇게까지 관심은 없어서 불타기념관만 봤다.

1층 로비에 스벅도 있고 여러가지 기념품 가게도 있고 여길 지나가면 대형 부처님이 나오심

벽에 시주한 사람들 이름이 이렇게...

부처님 가운데 8개 탑이 각각 다르다. 어떤건 기념품관에 어떤건 전시관 이런식임
날도 더운데 저 중앙으로 가로질러 갈 순 없고 옆에 산책로에 그늘이 있으니까 산책로 가면서 탑도 들어가서 구경하면서
슬슬 부처님향해 가면 된다.
8탑쪽 벽화에 이렇게 부처님 일생을 그린 벽화가 있음

버스가 1시간에 1대씩 있으니까 미리 버스시간 찍어두는게 좋음

한국에서 못본 특이한 나무들과 보리수도 많았고 암튼 산책로 쭉 올라가다 보면 본관으로 들어감
여기에서 실제로 공양 올릴 수 있는 곳과 불교미술관, 불교박물관도 있는데 박물관에 막 명나라 시대 유물도 있고
중국 망할때 들고 나왔나봄....

내가 불교에 관한 지식이 없다보니 잘 모르지만 몇개 영어설명 보니까 부처님 제자, 유명한 승려, 붓다가족등의 동상같음
삼장법사 하나 알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관 들어가면 있는 나무조각인데 조각이 엄청 크고 세세하다


내가 불교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자세힌 모르지만 불교신자거나 불교에 관심이 많으면 여긴 진짜 올만하다
막 없던 불심도 생기게 해놨고 특히 부모님들 모시고 여행간다면 여긴 가볼만 할거 같음. 어르신들은 뭔가 엄청나게 볼만한거 좋아하니까...
 본관을 지나 3층으로 올라가서 드디어 거대한 부처님 만나뵙고... (여기에 루프탑 레스토랑도 있음)
탑중에 하나는 이렇게 예식당도 있고 여기서 불교식 결혼 올릴수도 있게 되어있는데 여기 관리인인 여자분이 나한테 초를 주면서
공양 올리라고 해서...아무래도 이런데서 하는건 결혼하게 해주세요 공양같아서 안될 소원인데 싶었지만 돈받는거 아니라서 했다

덧글

  • 좀좀이 2019/10/11 15:10 # 삭제 답글

    절이 엄청 커 보여요. 저 넓은 가운데 길에서 왠지 무협영화 촬영하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ㅋㅋ 본관 내부 나무 조각상 장난 아니네요. 대체 사람 몇 명을 조각해놓은 건가요?!!
  • 나생 2019/10/11 23:49 #

    ㅇㅇ 엄청 큽니다. 사실 이날 사람이 없는편은 아녔는데 찍으면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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